20220923
어제 잠이 너무 안 와서 날 다 새고 자서 1시에 일어났다.
아침형 인간 되고 싶은 데, 평생 못하려나
닭가슴살이 없어서 베이컨 넣어서 먹었다.
소스없어도 충분히 맛있다.
베이컨이 두툼하고 쫄깃하고 맛있음.
한 개는 부족할 거 알아서 두 개 먹었다.
저녁에 일반식 먹을 거라 운동하러 다녀왔다.
어깨랑 가슴 운동하다가 사람이 많아져서
그냥 인터벌로 유산소하고 나왔다.
저녁먹으러 나가면서 본 하늘이 너무 예뻐서 사진 한 장.
옆 쪽이 더 예쁜 데 사람있어서 여기서 만족했다.
친구집에서 먹은 친구 생일상 존맛.
적당히 한 그릇 먹고 귤도 먹었다.
공차에서 들러서 마신 새로 나온 쌀 밀크티
찐한 아침햇살에 설탕 탄 맛..? 꼬숩고 맛있다.
가끔 먹을 것 같긴 한 맛.
누룽지 밀크티가 더 맛있었다.
집까지 40분 걸어오는 걸로 마무리 운동 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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